감자전에 간장 말고 허니머스터드는 어때요?

감자전이 나오면 간장부터 찾게 됩니다.

간장에 식초 조금 넣어서 찍어 먹는 게 익숙하죠.

그런데 감자튀김이나 구운 감자에는 머스터드도 곧잘 먹습니다.

그럼 감자전은요?

허니머스터드를 한번 찍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.

 

감자랑은 원래 잘 만나니까

감자에 허니머스터드를 쓰는 요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감자샐러드에도 들어가고, 구운 감자에 곁들이기도 합니다.

감자전도 결국 감자를 기름에 노릇하게 부친 음식입니다.

특히 가장자리의 바삭하게 익은 부분을 보면 허니머스터드가 아주 엉뚱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.

 

간장 찍을 때랑 맛이 꽤 달라집니다

초간장을 찍으면 익숙한 감자전 맛입니다.

짭짤하고 새콤해서 깔끔하죠.

허니머스터드를 찍으면 단맛과 겨자 맛이 먼저 들어옵니다.

감자전 특유의 담백한 맛도 그대로 있고요.

그래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.

간장에 몇 점 먹다가 허니머스터드에 한 점 찍어도 됩니다.

오히려 그렇게 먹는 게 차이를 알기 쉽습니다.

끝에 조금만 찍어보세요

허니머스터드는 작은 종지에 조금만 덜어놓으면 됩니다.

감자전을 한입 크기로 떼고, 바삭한 끝부분에 살짝 묻혀보세요.

처음부터 감자전 위에 쭉 뿌리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.

소스 맛이 생각보다 세니까요.

감자전 한 장 부쳤다면 한두 점 정도만 이렇게 먹어보면 됩니다.

간장 옆에 허니머스터드 종지 하나 더 놓는 정도면 충분합니다.

참고자료: 이지한식, 「겉바속촉 쫀득 감자전」; Samsung Food, 감자와 허니머스터드를 활용한 레시피; 아워홈 제공 감자·머스터드 활용 레시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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